-
대통령실, 이재용·김경수 사면론에 "이 시점에 확인해드릴 것 없다"
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2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한 뒤 돌아서고 있다. 대통령실사진기자단 대통령실은 13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, 김경수
-
홍준표 “윤 대통령, MB·이재용 등 정재계 인사들 대대적 사면해야”
홍준표 대구시장. 뉴스1 홍준표 대구시장은 11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이명박(MB) 전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정·재계 인사들을 대대적으로 사면할 것을 요청했다.
-
한교총 "국민통합·국난극복 위해 MB·이재용 사면·복권을"
국내 개신교계를 대표하는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(한교총, 대표회장 류영모)이 최근 이명박 전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 부회장의 사면 복권을 건의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. 한
-
여당 “MB 형집행정지돼 다행”…여권 내 ‘사면 기대감’ 커져
이명박 수원지검이 28일 이명박(사진) 전 대통령의 3개월 형집행정지를 허가한 데 대해 정치권의 반응은 엇갈렸다. 여당에서는 환영의 메시지가 쏟아졌다. 친이계 출신인 권성동 국민
-
MB 형집행정지에 與 “사면 조속히” 野 “기한 정해 나온 것”
검찰이 28일 이명박(81·MB) 전 대통령에 대한 3개월 형집행정지를 허가하면서 8·15 광복절 특사 대상에 포함될지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. 대통령실은 “사면 가능성을
-
박지원 “적폐청산에 국민 지쳐…경제에 전념할 때”
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6일 오후 광주 북구 국립 5·18민주묘지 승모루 부근에서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. 뉴스1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국민들이 적폐 청산에 지쳤다며
-
'김경수 사면' 띄우는 친문…"이재명 견제하려다 당 쪼개질수도"
지난해 7월 드루킹 댓글 여론조작 사건으로 대법원에서 징역 2년이 확정된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경남 창원교도소 앞에서 재수감 전 입장을 밝히고 있다. 송봉근 기자 8월 전당대회를
-
'삼성家 3세' 이재관 향년 59세로 별세…이재용 조문 못갈 듯
이재관 새한그룹 전 부회장의 2002년 검찰 출석 모습. [중앙포토] 이재관 전 새한그룹 부회장이 11일 별세했다. 향년 59세. 고인은 고(故) 이병철 삼성 창업주의 손자이
-
[이번 주 리뷰] 도발 이어가는 북한…파업 이어가는 화물연대(6~11일)
6월 둘째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#북한 미사일 #북한 핵실험 #에이태큼스 #한국 축구국가대표 #손흥민 #이민지 #인사정보관리단 #김주현 #4강 대사 #우상호 #전기요금 #김주현 #
-
[사설] 이명박·이재용 사면 검토할 때 됐다
━ 윤 대통령 “이십 몇 년 수감 맞지 않아” ━ 기업인도 경영 활동 전념하게 해줘야 윤석열 대통령이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특별사면 가능성을 시사했다. 어제
-
역대 경제수장들 “지금은 복합위기…교육·노동·연금 개혁 서둘러야”
허창수 전경련 회장과 추경호 경제부총리를 비롯한 내빈들이 9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'역대 기재부 장관 초청 특별대담'에 참석해 행사장으로 입장하고 있다. 왼쪽부터 유
-
손경식, ILO 총회서 “저성장 해결법은 기업의 투자…사용자 대항권도 개선돼야”
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(경총) 회장이 7일 제110차 국제노동기구(ILO) 총회에서 화상 연설을 하고 있다. [사진 경총] “일자리 창출의 주체는 기업입니다. 경제와 기업의
-
삼성준법감시위원장 “이재용 사면 결단을”
이재용 이찬희 삼성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이 3일 “글로벌 기업인 삼성의 최고경영진이 재판 때문에 제대로 경영을 할 수 없다면 결국 국민이 피해를 보는 것”이라며 이재용(사진) 삼성
-
삼성준법위원장 "이재용 사면필요…경영 못하면 국민이 피해"
이찬희 삼성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. 공동취재단 이찬희 삼성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이 3일 “글로벌 기업인 삼성의 최고경영진이 재판 때문에 제대로 경영을 할 수 없다면 결국 국민이
-
추경호 “물가 5%대, 값 인상 자제를” 손경식 “이재용·신동빈 사면을”
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경제단체장들과 취임 첫 간담회를 가졌다. 왼쪽부터 이관섭 한국무역협회 부회장, 김기문 중기중앙회장, 손경식 경총 회
-
추경호, 기업 만나 “가격 상승 요인, 최대한 자체 흡수해 달라”
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근의 고물가 상황과 관련해 “기업이 가능한 범위 내에서 생산성 향상 등을 통해 가격 상승 요인을 최대한 자체 흡수해 달라”고 요청했다. 국내
-
[사설] ‘기업하기 좋은 나라’ 만드는 데 국가 미래 달렸다
━ 첨단 기술 경쟁력이 국가 안보까지 좌우 ━ 투자 발목 잡는 규제 혁파, 노동개혁 시급 한국 대표 기업의 경쟁력이 한·미 동맹을 업그레이드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
-
尹 첫 가석방에 前국정원장 2명…첫 사면은 MB·이재용 되나
남재준(왼쪽)·이병기 전 국정원장. 중앙포토 윤석열 정부의 첫 가석방 대상에 박근혜 정부 당시 청와대에 특수활동비를 상납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남재준·이병기 전 국가정보원장
-
“평택공장에 전시부스 준비중” 尹·바이든·이재용 ‘쓰리샷’ 나오나 [뉴스원샷]
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해 4월 반도체 중장기 전략을 점검하기 위해 헬기를 이용해 경기도 평택사업장을 찾고 있다. [중앙포토] 오는 10일 열리는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
-
문 대통령, 윤 당선인 겨냥 “우리 정부와 비교 받는 정부될 것”
퇴임을 닷새 앞둔 날 문재인 대통령이 언론 보도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. 문 대통령은 4일 지난 5년간의 국정 기록을 담은 22권의 ‘백서’ 발간을 기념해 국정과제위원회 인사
-
김부겸 "경제인 사면 여지 없나" 文 "바둑돌 잘못 놓는 것일 수도"
김부겸 국무총리가 지난 3일 세종공관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인사말하고 있다. 연합뉴스 김부겸 국무총리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경제인 특별사면을 건
-
문 대통령, 사면 접고 검수완박 오늘 공포
문재인 대통령이 3일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‘검수완박’(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) 법안을 직접 의결할 예정이라고 여권 고위 인사가 2일 전했다. 3일 오전으로 예정된 국회 본회의에서
-
文 검수완박 직접 공포, MB사면 접는다…"끝까지 내편 챙기기"
문재인 대통령이 3일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‘검수완박(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)’ 법안을 직접 의결할 예정이라고 여권의 고위 인사가 전했다. 이날 오전으로 예정된 국회 본회의에서 더
-
송영길 “MB 사면? 尹 요구에 굴복해선 안돼…반발 심할 것”
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. 뉴스1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을 앞두고 오는 8일 부처님오신날에 이명박 전 대통령(MB)‧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‧김경수 전 경남지사‧정경심 전 동양대